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북촌 일대와 덕수궁길 등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<국악 둘레여행 IN 북촌&도심>이라는 주제로 흥겨운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.  

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국악을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북촌 일대와 덕수궁·감고당길 등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국악 실내악, 가야금병창, 전통연희, 무용 등 전통예술과 창작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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